LOUDNESS 드러머 故 '무네타카 히구치'를 떠나보내기 위한 "Last Memorial Birthday"가 12월24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장의소에서 영위되었다. 이 행사는 무네타카의 50세 생일날에 맞추어 열렸다. (장례식은 본인과 가족의 의지에 따라 가족장으로 이미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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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에는 히구치가 애용하던 흰색 드럼 세트, 유골, 위패와 함께 50개의 초가 놓여졌다. LOUDNESS의 멤버들과 TUBE 멤버, SHOW-YA의 테라다 케이코, 샤란Q의 하타케, 배우 이이지마 나오코등 300명의 관계자와 1000여명의 팬들이 참례했다. LOUDNESS 기타리스트 타카사키 아키라는 히구치가 새로 쓴 미발표곡의 존재를 밝혔고, "락 스피릿을 잇고 밴드를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아직 세계 제일의 밴드가 되기로한 약속을 이루지 못했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내년 2월에는 드럼 서포트 멤버를 참여시켜 히구치의 추모 라이브를 전국에서 실시한다.

아래는 행사 장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