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JAPAN 제작 운영 관리 위원회

엑스재팬  3월 21일, 22일 내한공연 무산

오는 3월 21일과 22 예정이었던 엑스재팬 내한공연이 안타깝게도 무산되었습니다.

그룹의 멤버인 히스(베이스기타)의 매니지먼트사와의 문제가 원인이며, [엑스재팬 제작운영관리위원회/이하 엑스재팬 위원회)]로부터
3월 한국공연과 5월 예정이었던 도쿄돔 공연의 티켓발매(3월14일 예정)를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음을 전달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예스컴은 큰 기대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예매 고객 분들께 티켓의 100 환불 등의 조속한 조치를 취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엑스재팬 위원회와 긴밀한 논의를 통하여 향후 새로운 계획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아이예스컴


-첨부 : 엑스재팬 제작운영관리위원회 발송 공문

X JAPAN 월드 투어 한국공연 "X JAPAN WORLD TOUR Live in KOREA"공연 연기 및 도쿄돔 공연 "JAPAN WORLD TOUR"in TOKYO" 티켓 발매 연기에 대한 안내

3월 11일 모 스포츠 신문에 X JAPAN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게재된 기사의 내용대로 현재 HEATH의 매니지먼트 회사와
HEATH본인 간에 매니지먼트에 관한 문제가 생긴 상황입니다.
X JAPAN 멤버는 각자 개인이 각각의 매니지먼트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각각의 솔로 매니지먼트를 통합하여 X JAPAN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역할을 X JAPAN 제작 운영 관리 위원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X JAPAN제작 운영 관리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떠안고 X JAPAN의 활동을 컨트롤 하는 것은 현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현재 예정되어있던 3월 21일,22일 한국 공연 및 3월 14일부터 개시 예정 이였던 도쿄 돔 공연의 티켓 선행 추첨 판매를 연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대하고 계시던 많은 팬 여러분들께는 너무나도 큰 폐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위원회로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각 매니지먼트를 재차 컨트롤 할 수 있는 체제로 X JAPAN의 활동을 한시라도 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X JAPAN의 활동에 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발표해 드릴 예정입니다.
X JAPAN 활동을 지지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지만 앞으로 X JAPAN의 활동을 지지해 나가는데 있어서 중대한 결정임을 아무쪼록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X JAPAN 제작 운영 관리 위원회

출처: http://www.xjapan.kr/news_view.asp?idx=116&NvC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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