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X JAPAN이 과시한 신기원 메이킹 결단 - 뉴스/칼럼 - 모터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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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X JAPAN이 과시한 신기원 메이킹 결단 - 뉴스/칼럼 - 모터핑거  적, 백, 청, 황, 녹... 여러색의 펜 라이트 - 일렉기타 통기타 베이스 강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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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조회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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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백, 청, 황, 녹... 여러색의 펜 라이트가 작은 X를 만들어 도쿄 돔을 가득 매운 5월 2일(토). 또 하나의 X JAPAN의 새로운 시대 개막을 만날 수 있었다.

 

"너희들은 아는가. 5월 2일이다. 1000배의 기합을 넣어라!", 기이하게도 HIDE의 기일이 된 이 날의 라이브가 얼마나 충실하고, 얼마나의 기세가 꿈틀거리는지를 벌써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가지 정보로 알 것이다.

 

이 날을 시작으로 X JAPAN이 크게 변모를 이루고 기적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하는 사실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인트는 2개다. 하나는, SUGIZO의 멤버화이고, 또 하나는 신곡의 등장이다.

SUGIZO의 멤버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하지만 간단한 것은 아니다. X JAPAN이 아직 보지 못한 곳으로 전진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거기에 필요한 추진력과 방향을 정하기 위해 비상한 재능을 갖출 필요가 있었으며, X JAPAN이 결단했던 것이 신기원이다. 2008년 3월 행해진 도쿄 돔 3 days와는 멤버의 적합한 벡터가 180도 다른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SUGIZO의 가입이 사운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중대하지 않고, 아직 보이지 않는 새로운 생명체로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음악적 창조집단의 변모를 이루었다고 하는 사실이 무거운 것이다. HIDE의 흔적을 묻는 것이 얼마나 곤란하며 얼마나 비난이 있을지 정도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지금까지 얘기해온 것과 같이 HIDE를 보충한다 한 표현의 한 부분이다. "묻을 필요는 없다. 묻지 않아 상관없다"... 그러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X JAPAN의 결단이였다.

 

 

HIDE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앞으로도 HIDE는 영원한 X JAPAN의 멤버의 한명인 것에는 변화가 없다. X JAPAN의 HIDE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라이브 회장인 것은 향후도 변함없다. 그러나, X JAPAN은 HIDE의 주박을 풀고 나올 필요가 있었다. 이대로는 주박에 잡힌 채로 황금기의 X JAPAN을 과격할 정도로 따르는 퍼포먼스 집단이 되어버리는 현실의 어려움에, 발버둥 쳐 괴로워한 것은 X JAPAN의 멤버 전원이였을 것이다. 뮤지션으로서 태어나 크리에이터로서 X JAPAN이 존재하지 않으다면, 아마 그들의 존재는 없다. HEATH가 무엇을 잃고, 왜 괴로워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일까...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다시 돌아온 HEATH의 전진 파워와 SUGIZO의 멤버화는 완전한 싱크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X JAPAN의 기적의 회생이다.

 

 

SUGIZO라고 하는 귀재의 존재는 X JAPAN의 고동에 채찍을 가한다.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내디디기 위한 강렬한 혈류가 몬스터의 체온을 올려놓는다. SUGIZO가 위대한 재능의 소유자이며, X JAPAN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몬스터는 지금까지 없었던 빛을 가득 채워 두각을 나타냈다. "DAHLIA"에서 보인 YOSHIKI의 피아노와 SUGIZO의 바이올린에 의한 조용한 폭풍우는 인스트루먼탈의 표현력을 넘어, 파괴와 구축의 X JAPAN 미학을 지금까지 없는 형태로 표현해 보인 절품의 순간. X JAPAN이 모든 것을 넘어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이 빛나는 열정은 틀림없는 피크의 순간이였다.

 

신곡 "Jade"는 두번째 곡 "WEEK END"로 엔진이 걸린 후, 서서히 피로되었다. 리프 오리엔티드한 헤비인 비트와 인더스트리얼한 냄새를 풍기는 "Jade"는 드라마틱하고 무거운 작품이였다. "약한 자신을 '강행 돌파'다"라고 외친 TOSHI의 메세지를 제대로 받아 들인 청중에게, TOSHI는 말했다. "'강행 돌파'란, 순수하게 사는 것"이라고. 두 번의 앵콜에 걸쳐 3시간 반의 퍼포먼스는 많은 감동과 만면의 미소를 청중들에게 보내며 마쳤다.

 

[X Japan - Jade 이 날 공연 동영상보기]

 

X JAPAN이 전하고 싶었던 것은 "우리들은 무적이다"라고 하는 것. "그것이 X JAPAN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X JAPAN'은 6명의 멤버가 아니라 X JAPAN의 작품을 사랑하며, 그들의 삶에 공감을 얻는 5만 5천명의 청중이 'X JAPAN'으로서, '무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Say Anything" 후에, 그들은 여러번 감사의 뜻을 청중에게 전했다. 회장을 달리며 조용히 인사를 반복하고, "무적" 플래그로 하늘을 찔렀다. TOSHI와 YOSHIKI가 HEATH의 양손을 잡아 회장을 달리면서, 5만 5천명의 X JAPAN에 웃는 얼굴을 보냈다. HIDE 인형은 SUGIZO가 지키고 있었다.

 

"모두, 고마워요"라고 TOSHI의 절규는 몇번이고 회장에 울려 퍼졌다. "모두, 고마워요"는 X JAPAN 마음의 절규인 것 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네오 X JAPAN의 새로운 활동을 약속하는 절규이기도 했다. "공연전까지 트러블을 해소해, 반드시 훌륭한 콘서트를 한다"라고 명언했던 후에 신생 X JAPAN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것에 대한 각오와 압도적인 자신이 증명되고 있었던 것이다.

 

<X JAPAN WORLD TOUR Live in TOKYO~攻撃続行中~(공격속행중)>
5月2日~無敵な夜(무적의 밤)~


SE(THE LAST SONG)
1.Rusty Nail
2.WEEK END
3.Jade(新曲)
PATA'S NAP~hideの部屋(hide의 방)
4.CEREBRATION
5.ROSE OF PAIN(Acoustic)
YOSHIKI piano solo
6.Tears
7.DAHLIA
8.紅

 

Encore I
VIOLET U.K
YOSHIKI Drums solo
9.Without you


Encore II
10.I.V.
11.X
12.ENDLESS RAIN
13.SE(Say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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