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으윽. 요즘 시험기간이라 기타를 통 안잡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으나 시험을 잘본것도 아니고;; 으흣. 우울하군;)

역시 또 손이 굳어버린 듯..한... ㅠ_ -..

그래도 내일이면 이제 시험도 끝나고,

오늘 죽어라 공부해서 내일 시험 잘 친 다음에,

이제 또 기타 연습 매일 해야겠군요.

저희 학교 축제가 1월에 있다네요.

그런데 축제 맡으신 선생님께서 갑자기 부르시더니만;

"**이가 노래 잘부른다면서? 축제 때 중대한 일을 좀 해 줘야겠다.."

-_ -;; 이렇게.. 노래 부를 것을 권하시더군요;; 시험 끝나고 좀 보자고..;;

두.. 두렵습니다...(사.. 사실 노래 못불러요오오우우우!!! ㅠ_ -..)

맘 같아선 축제 때 기타를 치고 싶지만 과연 -_ -; 실력이;;

지금부터 몇곡만 죽어라 파면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우리 학교엔 인재(?)가 없어서 밴드는 꿈도 못꿔요 -_ - 헹헹.. 어쨌든 고..공부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놀았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