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상업적인 내용은 금합니다.
오늘 쉬는 날이고 해서 친구놈이랑 찜찔방 가따 왔죠.
여기저기 지지고 나니(-_-;;;;;;;)
그동안 책상에 엎드려 생활했던 피로가 쫘악 풀리더군요.-_-;;
그러나..
아주머니들 "아이고. 젊은게 좋네!" 하고 하시며 이리저리 훑어보시는데....ㅠ.ㅜ...
암튼 좋았습니다.
끝나고 샤워하니까 시원하네요.
돌솥 비빔밥 한잔 땡기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찜질방 다녀온 3만원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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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이라..저희는 찜질방은..아니고...
목욕탕에...찜질방이 딸려있죠..^^;; 그런데 가격은 2000원이고
24시간 영업(밤 10시부터~새벽4시까지는 4000원)
엊그제 친구랑 다녀왔는데 그곳이 저희 친척집이라서 그냥 입장~
그냥 목욕한다음...찜질방을 들어갔는데 따뜻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더니..ㅡ.ㅡ 팍 누워버려서 그냥 일어나서
다른방(2개있음 무슨 숮어쩌고방 옥어쩌고방)갈려고
하니 우리둘을 보더니..어린것들이 벌써부터 뭐할려고 저렇게 생겼담
하길래..내친구가 뭐라고 막하고..하여튼 재밌었음..^^;;
목욕탕에...찜질방이 딸려있죠..^^;; 그런데 가격은 2000원이고
24시간 영업(밤 10시부터~새벽4시까지는 4000원)
엊그제 친구랑 다녀왔는데 그곳이 저희 친척집이라서 그냥 입장~
그냥 목욕한다음...찜질방을 들어갔는데 따뜻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더니..ㅡ.ㅡ 팍 누워버려서 그냥 일어나서
다른방(2개있음 무슨 숮어쩌고방 옥어쩌고방)갈려고
하니 우리둘을 보더니..어린것들이 벌써부터 뭐할려고 저렇게 생겼담
하길래..내친구가 뭐라고 막하고..하여튼 재밌었음..^^;;
후훗 찜질방 참 좋죠. 근데 가시려면 꼭 탕있는데 가세요.
좀 예전에 지은데는 탕이 없고 그냥 샤워시설만 있어서 조금 뻑적지근 하거든요.
탕에서 적당히 몸좀풀고 찜질방에 누워서 땀좀빼고 시원한데서 잠좀 청하다가 허기진 배 채우고 물 좀 마시고 다시 탕에서 쭉 때빼고 광내고 나오면 하루의 피로가 쏴악~~이죠
요새는 거기 가는것도 돈 아까워서 못 가고 있지만요 -_-;
좀 예전에 지은데는 탕이 없고 그냥 샤워시설만 있어서 조금 뻑적지근 하거든요.
탕에서 적당히 몸좀풀고 찜질방에 누워서 땀좀빼고 시원한데서 잠좀 청하다가 허기진 배 채우고 물 좀 마시고 다시 탕에서 쭉 때빼고 광내고 나오면 하루의 피로가 쏴악~~이죠
요새는 거기 가는것도 돈 아까워서 못 가고 있지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