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서태지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오늘도 어제 서태지 공연도 있었고 해서 기념으로 서태지 2집을 귀에 꽂고 출근했죠 -_-

근데 가만 생각하고 뒤져보니 하여가 타브가 어디에도 없더군요.

솔로부분은 저번에 어떤분이 올리셨고...

그래서 가만 들어보니 대부분 파워코드로 진행되는것 같던데...쩝...리프도 꽤 잘 짜여져 있던데 말이죠.

흐음 그래서 그냥 한번 듣고 따라쳐봐야 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배킹은 들으려면 자꾸 메인 멜로디가 같이 귀에들어와서 -_-;;;

아 어쨌든 요새는 연습을 너무 게을리하고 있네요. 이런이런~~ 여러분 열심히 하세요.

p.s. 어제 드뎌 메탈존 건전지 사다 끼웠습니다.

      그 때 시각 11시 30분...-_- 졸라 작게 해놓고 게인, 이퀄라이저 조정해가면서...시험해봤습니다.

      근데 디스트 걸린거 별로 맘에 안들더군요. -_- 좀 작게 해놓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디스트도 너무 약하게 걸리는것 같고...이퀄라이저 조정했을때도 맘에 드는 소리 찾기 힘들고 -_-

      역시 사운드 메이킹의 어려움을 -_-;;; 빨리 나도 헤드폰사서 제대로 한번 걸고 쳐봐야될텐데...

      그래서 어제 기념으로 엔터샌드맨을 연주해봤는데 흐흐~ 확실히 앰프만 연결해서 칠때하고는

      감흥이 남다르더군요. 쩝~ 아쉬우나마 종종 애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