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저는..

어제 저녁 기타를 메고..

앞에 공원으로 나갔죠..

미니엠프와 이펙터를 연결하고..

줄을 땡기는데~

꺄흑~ 져아라 ㅠㅠ

그런데..

분위기 안맞게..

커플들이.. 커걱 ㅡㅡ^

날씨도 무지 추워졌는데..

옆구리까지 시리니 원.. ㅠㅠ

부러움과 열받은게 합쳐져서..

볼륨을 더 켜고 했죠..

아무렇게나 연주한건데..

그 옆에있는 닭껍대기같은 커플이..

우와 잘치네.. -_-);;

이러는거있죠..

저런.. 저런.. 바부들 ㅡㅡ^

어제 하루만에 게리무어의 로어를 마스터 했죠..

백수인 저한테는 너무나 당연한.. ㅡㅡ;;

음.. 요세들어서 잉위의 해넘어가 좋던데..

함해봐야죠.. (되지도 않을것을.. 해봤자 먼산인데.. ㅡ_ㅡ)

아무튼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그럼 이만 출석도장 (쾅쾅~) 찍고 감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