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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오타쿠 21년 전 조회 9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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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그무시무시한..짝대기의날~11 11 빼빼로데이이군요

하핫..저번에 차인여자에게 이번에 빼빼로를 줄려고합니다.

그러는 동시에 아는 선배에게 쇼킹한 소식을~

그 여자애가 좋아하는애가 그 선배친구라더군요..ㅠ.ㅠ

에에에..ㅡ.ㅡ 괴력 모드..ㅠㅠ에--------당해서~저하모드..ㅠ.ㅠ

에고에고 그런데 약간 안심되는것이 그 선배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여자로 안보더군요

그냥 착한동생으로 보고있더군요..그리고 내일 만나자는..약속을 잡았습니다.^^

에휴.내일 어떻게 되던..잘모르겠어요..하하하하..^^;;

그런데..ㅠ.ㅠ 한가지 계속 걸리는 점이..남여 사이에는..ㅡ.ㅡ 동생 오빠가..없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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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zetyx.net2002.11.10. PM 10:23 답글수정삭제신고
  헉 -_- 윽윽 윽 윽 윽 윽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ㅠ_ㅠ

기억이 나버렸군요. 쩝...그냥 하나사서 길거리에 가다가 이쁜여자있음

아무나 줘버릴까나 -_-ㅋ
j_petrucci2002.11.10. PM 10:02 답글수정삭제신고
  ㅡ,.ㅡ;;;

주고 싶어도 줄 사람이 없다는...

낼 빼빼로 한 20개 사서.. ㅡ.ㅡ;;

강의 시간에 뿌릴 생각.. ㅋㅋㅋ
†히데†2002.11.10. PM 8:02 답글수정삭제신고
  전 울색시한테 일부러 하지 말라고했죠..

괜히 돈만 나간다구해서.. ㅎㅎ
기타치는소년2002.11.10. PM 7:57 답글수정삭제신고
  크앙 힘내세요..=_=

나도 빼빼로 많이 받구 싶은데=_= 돈도 안들이고 흘흘흘=_=;

돈좀 투자 했찌만서도 크흗
^ㅇ ㅏ ㅋ ㅣ ㄹ ㅏ^2002.11.10. PM 7:54 답글수정삭제신고
  흑 나둥 빼빼로 받아봤으면...
제 친구는 30개받을꺼라고 거기서 10개돌린다구 하던데-_-
피카츄2002.11.10. PM 7:28 답글수정삭제신고
  전 고3때 중1짜리에게 빼빼로 받아본적 외엔 ㅠㅠ

하필 왜 중1이었을까요? 꼬시려고 하니까 친구들이 파렴치한 놈이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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