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이란 음악적감각 즉 필링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록의 학습에 있어서 악보나 문자로
표현 불가능한 점들이 많이 내재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기초부터 몸에 익힌후 곡을
들으면서 완벽하게 카피하는 버릇부터 기르기 바라며 스케일,프레이즈,코드,리듬,필링등을
카피해가며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From. Randy



<피크 쥐는 법>

피크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확실하게쥔다. 이때 피크의

끝이 너무 나오거나 너무 들어가면 피킹이 불안정해짐으로 주의한다.

피크를 쥔엄지손가락을 바깥쪽으로 구부리는 것이중요  엄지가 안쪽

으러 굽어지면 자연스런 피킹이 힘들어짐  뿐만아니라 피킹이 스무스

할 수가  없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은 가볍게

쥐는 것이 가장 정상적인 폼이다.

익숙하지 않은동안에는 아무래도 연주 도중에 피크가 벗어나거나

손가락끝에서 피크가 돌아가느 일이 흔히 있으나 이것은 연습에

의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

피크의 모양과 크기

기타를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는 삼각형 피크가 가장 편하게 느껴

진다. 그러나 멜로디 특히 빠른 프래이즈에선는 약간 크게 느껴질

것이다.

티어드롭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멜로디.리듬 모두에서

스무드한 피킹액션을 얻을 수 있다. 같은 teardrop형이라도

피크 끝의 얘민한 정도에 따라 터치가 상당히 달라진다.

피크의 위치와 피크의 각도

리듬의 픽업에 가까운 쪽은 부드럽고 느긋한 음이나고 ,리드픽업에

가까운쪽은 딱딱하고 된소리가 나온다.일반적으로 락에서는

리드픽업에(리어픽업)에 가까운 쪽에서 피킹한다.

피킹의 각도는 기본적으로는 줄고 평행되게 한는 것이 좋으나

락에서는 날카로운 음을 내기위해 다소 각도를 두고 연주하는

사람이 많다.

<다운스크로크와 업스트로크>

다운스트로크는 위에서 아래로 피킹하는 것이고 업스트로크는

아래에서 위로 피킹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다운 스트로크

만으로 연주하는 사람도 있으나 업스트로크와 적절히구사하면

그만큼 빨리 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락의 피킹은 강하다. 재즈처럼

피킹이 부드럽게 피킹하는 것이 아니라 어택을 살려서 크게 날카로운

음을 내는 것이다.

<뮤트>

코드 커팅을 보다 시원시원한 것으로 하는 데는 뮤트라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뮤트란 이른바 음을 죽이는 일이면 왼손커팅과 오른손커팅

의 2가지가 있다.

왼손-줄을 누르고 있던 손가락의 힘을 뺀다.

오른손-오픈코드의 경우 왼손의  뮤트는 할 수 없으므로 오른손을

사용한다

<글리산도>

글리산도는 슬라이드라고도 부른다. 하나의 음을 피킹하여 그여음이

있는 동안에 같은줄을 다른 포지션으로 누르고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미끄러뜨린다. 즉 한번 피킹으로 2개이상의 음을 낼 수 있는 테크닉이다.

미끄러뜨리는 속도는 그곡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고, 사용하는 손가락

은 어느 손가락이든 상관없다.

<햄머링온>

글리산도와 마찬가지로 한번 피킹으로2개 이상의음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음을 피킹한뒤 같은 줄위의 다른 포지션을 다른 손가락으로

때리듯이 눌러다음 음을 낸다. 볼륨을 어느정도 올려놓으면 최초의

피킹없이 해머링 만으로도 다음의 음을 낼 수 있다. 해머링의 속도

사용하는 손가락은 멜로디,프레이즈에 따라 다르다.

<풀링오프>

햄머링온의 반대 미리 같은 줄위의 2개의 포지션을 누르고 높은음을

피킹한후 잽싸게 손가락을 떼어 아래에 누르고 잇는 포지션의 음을

낸다.

해머링온과 마찬가지로 피킹없이 풀링만으로도 음을 낼 수 있다.

해머링은 음정을 올리는 테크닉이고 풀링은 음정을 내리는 테크닉

이다. 사용하는 손가락은 멜로디,프레이즈에 따라 다르다.

<쵸킹>

벤딩이라고도 한다. 쵸킹은 피킹한뒤누르고 있는 줄을 밀어 올리든가

혹은 아래로 당기든가 해서 음정의 변화를 주는 테크닉이다.

사용하는 손가락은 때에 따라 애끼손가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약손가락,가운데 손가락,집게손가락을 사용한다.

외국인에게 쵸킹이라 하면 이해못한다. 벤딩이라면 의미가 통한다.

<쵸킹다운>

쵸킹을 미리 해두었다기 피킹하여 되돌린다. 어느정도까지 쵸킹

을 해둘 것인가, 되돌리는속도는 어느정도로 할 것인가는 프레이즈

멜로디에 의해 결정되어야겠다.

<클래식비브라토>

클래식에서 흔히 사용하는 주법으로 피킹한뒤 누르고 있는 손가락

을 좌우로 떨게 한다. 떠는 속도에 따라 여러 가지바이브레이션을

얻을 수 있다.

<핸드비브라토>

락 기타에서는 대부분 이방법을 쓰고 있다.

피킹을 한뒤 쵸킹의 요령으로 줄을 가볍게 밀어올리고 또 곧 되돌

린다. 이 상하운동을 연속적으로 하는셈이다.비브라토의 속도, 거는

비교적 얕고 빠르게 ,풀코조프,에릭클랩톤은 깊고 느리게 비브라토를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것이 곧 개성이 된다. 리치블랙모어는

걸고 있다. 거는 정도는 깊어야 반음 정도가 보통이다.

<쵸킹비브라토>

문자그대로 쵸킹후 비브라토를 거는 테크닉이다. 이른 바 울음을

표현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쵸킹과 동시에 비브라토를 거는 경우와

쵸킹을 한 템포를 두고 나서 비브라토를 거는 경우가 있다.



<<비브라토,쵸킹비브라토가 능숙한 기타리스트 >>

<기타리스트>                         <참고 앨범>
에릭크랩턴                     훨즈오브화이어,라이브1


미크테일러                             쿨세이드


폴코조프                                  코스


조니윈터                            열광의 라이브


레슬리웨스트                        마운틴 라이브


제프벡                            블로우 바이 블로우



지미페이지                              제프린2  


에디반헤일렌                           반헤일렌


레리컬튼                               밤의 방황






<라이트핸드 주법>

라이트핸드 주법은 래리칼톤이나 티 리트너등으로 알려진 후

반헤일렌에 의해서 크게 발전했다.그테크닉은 라이트핸드만을

행하는 것 쵸킹과 함께 행하는 것 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반 헤일런

의 경우에는 왼손가락을 2개 사용하고 게다가 오른 손가락1개를

사용한 합계3음에서의 아르페지오 플레이가 특징이다.

보틀네크주법

이 테크닉은 오래 된 칸추리블루스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들으면 그

훌륭함을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가한다.

로버트죤슨,선하우스 등의 연주는 한번쯤 듣는게 좋을 것이다.

또 듀안올만이나 로우엘 죠지 등도 보틀네크플레이어의 본보기로

들어두고 싶다. 특히 듀안 올만의 풀레이는 보틀네크주법을 지향

하는 사람의 영원한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