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아티스트, 악기정보등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윤철종 건강상의 이유"…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밝혀
십센치.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10센치(10cm)가 1인 체제가 되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라고 전해왔다. 10센치는 보컬 권정열과 기타 윤철종의 2인 밴드다. 소속사는 윤철종 탈퇴 후 권정열 1인 체제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십센치는 2010년 '아메리카노'의 전국적인 히트 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스토커' '쓰담쓰담' '봄이 좋냐??'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포크 밴드다. 팀 이름은 두 멤버의 키 차이가 10센치미터라는 것에서 나왔으며, 두 멤버가 공동으로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해왔다. 아래는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입니다.
|
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