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타를 약 3년 전에 부터 시작했구여....

그냥 편안하게 말씀 들이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지금 고3을 졸업하게 돼었으니.... 지금으로 부터 3년전

고1에 아빠를 졸라 기타를 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왜 산지 모르겠지만(잘 기억이 안남..ㅋㅋㅋ)

아무튼 한 조그만한 가게에 가서... 아이바네즈 rx머시기 인데... 사구려 저가 품이 있음니다 그거랑 peavey rage 158 인가? 아무튼 15와트 짜리랑 같이 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호주여서 그런지 한국 보다 훨 비싸더군여.... 그리고 학원이라고 하기엔 머하지만 일주일에 30분씩 학교 선생한테 배웠습니다 아 지금도 합니다...ㅋㅋㅋㅋ (제가 일년을 꿇어서...ㅋㅋㅋ)

그선생이 가르치는 식은 아무노래나 가지고 가면 가르치는 그런 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저의 이론은 상당히 구립니다...ㅋㅋㅋㅋ 처음 노래 가지고 간건... 너바나의 스멜...아무튼 잘 즐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이펙터의 존제를 알아내어.....멀티를 장만.... 줌 505 II 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좋았지만... 한 1년 지나니가 절대!!쓰지가 않게 돼더군여... 후회 막심....ㅋㅋㅋ

그렇게 여러 노래들을 치면서..... 처음으로 한계가 느껴지더군여.... 그노래는 메탈리카의 one
어쿠스틱 파트는 쉽지만... 후반부로 들어가.....면 묵직한 디스토션과 함께 빠른 부분이 나오는데... 힘들었습니다... 1분정도 돼는 파트인데... 얼마 치지 않아 팔이 저리더군여.....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수없다 연습을 계속하여 (팔에 힘을 빼면 돼는거던 거였음...) 한계를 넘게 됨....

그리고 얼마가 더 지나고 보스 ds-1, ge-7을 구입....연구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그 이펙터 사기 전에... 에피폰 레스폴을 한국에서 괜찬은놈으로 찾아서 즐기고 있음...
한국에서 똥이지만..여기선 그돈으로 여기선 펜더 스트라 멕시코 산도 삽니다....

기타 쏠로에도 많이 연습하고 그러니 이제는 속주보다는... 가슴에서 울어어 나온다고 해야할까? 그저 조금 빠진듯 그러는 듯 하는 솔로가 더 하고 싶어서 연습을 하지만.... 잘 안돼군요... 이것이 또하나의 한계가 아닐듯.... 넘을것이 많아 즐겁군요...ㅋㅋㅋㅋ

음악을 이렇게 하다보니까... CD도 많이 모으게 돼고 잡지도 가끔 사보고 녹음도 하고 그러니 돈도 많이 깨지고 시간도 많이 허비하지만 .....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