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er frontman 15G 원음 10와트 짜리 엠프를 쓰다가 펜더 엠프로 업 해씁니다. 우선 앞에 노브 있는데를 보면 인풋 , 노말볼륨 ,게인 ,오버드라이브 스위치, 오버드라이브 볼륨 , 트레블 ,미들, 베이스 ,auxin두개 헤드폰 , 파워 스위치 차례로 있습니다. 다른건 보통 엠프들이랑 거의 같습니다. 눈여겨 볼 것은 차제 오버드라이브 볼륨과 auxin잭 꼽는곳이 있습니다. Auxin에 대한 설명은 Each amp includes a headphone jack and an auxiliary input allowing the user to play along with a CD, tape player, or drum machine. 이러케 설명하고 있는데여 먼말인지 ㅡ.ㅡ;;; 허접한 번역실력으로 대강 해보자면 기타 칠때 시디나 테이프 드럼 머신을 이용할때 쓰는거 같군요 미디라고 하나?? 그거 관련 인듯.... 소리에 대한 내 생각.. 원음엠프를 쓰다가 펜더엠프를 첨 쓴겁니다. ㅡㅡ; 그야말로 천국의 소리를 들은듯.... 15와트이지만 집에서 연습하기에는 약간의 오버기가 있을수도 있는 파워 입니다. 테스트한 장비는 콜트의 x-2 저는 주로 톤을 고음과 중간음을 강조 저음은 약간의 뒷바침 정도로 해서 톤을 잡습니다. 전에 잡아놓았던 원음 엠프의 세팅을 그대로 옮겼고여 첨 소리를 들어쓸때 제 기타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수 있으리라 전혀 생각 못했었던 그런 소리가 나오더군여 허접한 경력으로 소리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무지막지하게 비싼 이펙터를 연결해 써도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의 엠프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고음에서도 끝없이 뻣어가는듯 해도 귀따가운 느낌 없는 부드러운 소리 저음에서는 둥글둥글하다 해야 하나 어쩄든 만족할만한 소리가 나옵니다. 원음엠프를 쓸때는 여러줄 같이 칠때는 뒤엉킨 듯한 소리밖에 뽑을수 없었지만 이 엠프로는 음을 다 확인 가능한 그런 소리가 나옵니다. 자체 오버드라이브는 엄마가 여페 이써서 끝까지는 오버드라이브 볼륨을 못 올려 봤기땜에 출 력은 어떻다 말 못하게씁니다. 그러나 톤은 특별하게 원하는거 없이 평범한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찾으실 경우 자체 오버드라이브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이 보면 어떨지 몰라더 이제 막 기타를 사거나 웜음엠프에 답답함을 느끼신 불들에게는 이만한 엠프가 없을듯 합 니다. 허접한 사용기 여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