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깁슨 레스폴 쓰다가 금전 관계로 인해 팔았었는데요
저는 가끔 학원에서 정기 공연도 하고 그러는데 주로 비주얼락쪽이나 펑크 또는 헤비 메탈 계열만 하기에
험버커 방식의 기타가 필수 랍니다
하지만 비주얼적인 면도 있고해서 가격과 사전 조사밎 기타를 처본결과
가와사미의 비시리치 카피모델이 결정되었는데요
낙원가니 정가는 36이고 3만6천원 디스카운트 ㅡㅡ;; 32만 4천원에 가지고 왔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국산기타 써본적 콜트에 이어서 두번쨰인데요
이기타 넥의 느낌은 죽이는군요 에드립이 진짜 잘되더군요  ㅎㅎ
그리고 뭔놈의 기타가 이렇게 픽업이 이펙터를 잘먹는지 ㅡㅡ;; 하지만 출력이 작은게 흠 ㅡㅡ;;
생긴거는 요상하게 생긴게 깁슨 만 쓴 저로써는 특이하고 이쁘네요 ㅋㅋ
마샬엠프에다가 메탈마스터+핫로드+터보 오버드라이브 의 조합으로 쓰는데요
메탈 음악 하기에는 딱이네요 ㅋㅋㅋ
근데 픽업도 그렇고 너무 메탈쪽에만 치중된 기타인듯 보이네요 전 깁슨같은 범용 기타인줄 알았지만
비시리치형이나 그외 카피 모델에 대해 거의 무지한터라 ㅜㅜ
뭐 어쩃던 낙원에서 줄을 엘릭서로 갈고 픽업은 emg 81 85(집에서 놀고있음 ㅡㅡ)을 교체 해야 되는데
줄은 갈았지만 픽업은 출력만 작았지 그냥 쓸만해서 나중에 바꿀얘정 ㅡㅡ;; 역시 귀차니즘 ㅜㅜ
소리는 내일이나 나중에 시간나면 올릴꼐요 ㅋ
지금 스텐드에 걸려저 있는 모습보니까 자꾸 슬립낫 생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