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페트루치(John Petrucci)의 3가지 연습 팁 - 뉴스/칼럼 - 모터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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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의 3가지 연습 팁
7년 전 조회 5,020 댓글 14

 

올해 초 봄, 유럽의 한 웹진과의 인터뷰에서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는 기타를 연습 할 때 도움이 되는, 그가 뽑은 최상의 연습 팁 3가지를 소개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 시절, 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 결성 이래로 존 페트루치는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타리스트 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얼터네이트 피킹 속주 스타일로 특히 유명하며, 드림 시어터 활동, 솔로 앨범, G3의 세미 레귤러 투어 멤버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그가 말하는 3가지 연습 팁을 그의 직설을 번역하여 옮겨보았다.

 

1. 메트로놈 틀고 연습해라 (Practice with a metronome)

 

 

이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끝이 없다. 메트로놈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집중시킬 수 있다. 메트로놈이 똑딱이고 있으면 얄짤없다. 주위에 무슨 일이 벌어져도 상관치 않고 똑딱거린다. 똑딱~ 똑딱~ 연주~ 연주~

 

나에게 있어 메트로놈을 사용하는 것은 스피드와 정확성을 키우는데 두말 할 것없이 도움이 된다. 스케일을 연습하거나 잼을 하거나 필수다. 메트로놈을 사용하면 음이 비트에 정확히 맞는지 뒤로 쳐지는지 비트 사이에 걸치는지 알아차릴수 있게 된다.

 

이건 아주 중요한 것인데..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그냥 연주를 하며 타임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냥 음을 튕기는게 즐거울뿐... 하지만 음을 내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정확한 타이밍에 음을 내야된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메트로놈을 사용하며 연습하는 것이 얼마나 빨리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는지 모른다. 단지 며칠 연습을 했을 뿐인데도 자신의 연주가 깔끔해진다. 또,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나중에는 메트로놈이 없어도 내 몸 속에 나만의 인터널 메트로놈이 만들어진다.

 

가끔씩 뮤지션들이 이런 얘길한다. 메트로놈을 사용하면 로보트처럼 딱딱해져서 필(feel)이 죽는다고... 웃기는 소리다.

그 사람이 필이 있든지 없든지 둘 중 하나다. 필은 배워서 되는게 아닌 감지할 수 없는 무형의 존재다. 필이 있는 사람이라면 메트로놈 사용으로 자신의 연주를 더 클린하게 해주며, 그 필을 더 좋은 필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도 메트로놈과 함께 연습하고있다. 내가 작곡한 드림 시어터의 모든 기타 솔로들... 난 아직도 옛날 방식대로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앉아서 이것들을 연습한다. 지금와서 방법을 바꿀 이유가 없다!

 

2. 파트를 나눠라 (Divide your parts)

 

긴 섹션(구간)의 곡이나 솔로를 연습한다고 하자.

하나의 끊김없는 통짜로 보지말고, 짜를 수 있는 파트를 모두 조각내어 나누면 정말 도움이 된다.

 

짤라 조각내라. 나뉜 파트를 보면 다 똑같지 않다. 어떤건 다른 것보다 더 연주를 잘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들있다. 나를 힘들게 만드는 파트를 잡고 연습한다. 다른 것들과 분리해서 독립적으로 연습한다.

 

예를들어, 연속적인 아르페지오 연주들이 있다고 하자. 그것들을 하나하나 분리해내자. 연습하는거다.

몇날몇일이고 될 때까지 끝까지 연습한다. 그리고 나면, 다른 것들과 합쳐서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게 한가지 있다. 이렇게 연습을 한 다음, 전체 곡 또는 솔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드시 연습해야한다.

생각해보자.. 라이브에서 연주할 때, 관객들이 뭘 기대하겠는가.. 스테이지 위에서 조각 조각 파트를 나눠서 연주할 수는 없다. 연습할 때는 파트를 나누어 연습하고 그 후에 전체적으로 살을 붙여 나가야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주 좋은 연습 방법이다. 

 

3. 짹 뽑고 연습해라 (Practice unplugged)

 

 

기타 연주자들은 앰프에서 나오는 디스토션, 서스테인의 벽 뒤에 숨어 연주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 대충 연주하는 것을 커버해주는 방법이되곤 한다.

 

언플러그 해보자. 기타 짹을 다 뽑고 하던가 진짜 진짜 앰프를 쓰고싶다면 디스토션, 서스테인을 팍 죽인다.

 

놀랄것이다. 매끄럽고, 클린 스타일 연주 향상이 얼마나 빠른지... 대충 후리던게 사라질 것이다.

 

서스테인없이 레가토 런(legato run)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짱이다. 이런 후에 앰프로 연결해 이펙터를 걸어 나중에 들으면 이전보다 10배는 좋은 소리를 낼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전에 정확하고 매끄러운 연주가 되어야한다.

 

내가 존경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을 생각해보면, 항상 디스토션이나 서스테인 뒤에 숨지않고 연주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시간을 투자해라. 나의 실수를 들어야된다. 아.. 너무 후지다, 못들어주겠다. 기타를 창문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어질 수 있다. 하지만, 실수에 힘을 쏟아 연습한다면, 결국에 사라진다. 그리고, 강력한 기타리스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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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이2013.05.28. PM 9:58 답글수정삭제신고
감사요;;;ㅎㅎ 진짜 깔끔하지 않으면;; 던져버리고 싶다는;; 후지다는;;ㅜㅜ
S.O.Y2011.07.10. PM 4:18 답글수정삭제신고
제가 넘넘 조와하는 기타리스트네요~! 멋진분의 말씀 잘듣고 연습해야겠네요!!
kisooyo2011.06.29. AM 11:38 답글수정삭제신고
역시나 메트로놈은 필수죠^^
당연한건 안하니까 실력도 안늘구 ㅠㅠ
Lie2011.06.20. PM 6:07 답글수정삭제신고
명심해야겠네요 ㅋ
오송파파2011.06.20. AM 10:28 답글수정삭제신고
귀담아 듣고 명심하자!!
seriousblack2011.04.29. PM 10:38 답글수정삭제신고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우리가 소홀히 하던 것이네요 ; 반성 많이 합니다
저도 이제 잭 뽑고 언플러그로 연습 해보렵니다 ㅋㅋ
Guitar_Rist12011.04.18. PM 9:21 답글수정삭제신고
오오... 어쩌다 들어왔는데  저 3가지 습관 모두 전 이미 1년반전부터 쓰고 있었군요.!!!!

우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llgis32011.03.25. AM 8:34 답글수정삭제신고
가장 기본적이면서 실행하기 어려운일이 아닐까 ㅠㅠ
유포니2011.03.27. AM 12:21 답글수정삭제신고
제가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라서 그런지 더 눈에 잘 들어오네요 페트루치씨 감사해요 ^-^
옹박옹2010.11.22. PM 2:42 답글수정삭제신고
메트로놈 보이지가 않은것 같은데 얼마나 빠른걸까
클린톤2010.09.24. PM 9:33 답글수정삭제신고
귀담아 듣고 하면 제게 피와 살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나를부탁해2010.02.16. AM 10:08 답글수정삭제신고
나도 그러지만, 정말 후려치는거 자제해야만 함 ^^;;;;
아둥바둥2010.02.09. PM 10:16 답글수정삭제신고
오호 몰랐던 지식 감사해요^^ㅋㅋ
MogiSekki2009.11.01. AM 12:06 답글수정삭제신고
디스토션은 많이 들어봤던말이지만 서스테인이라는건 낯설었다는..ㅇㅅㅇ
메트로놈사진 장난아니게빨리움직이는모습을 찍은듯>_<!@@ 어느정도의속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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