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판테라 전 기타리스트 `다임백 대럴` 사망 004년 12월 09일 <BR>오하이오 콜럼버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최소 다섯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 당한 한편 사망한 사람 가운데는 판테라의 전 기타리스트 다임백 대럴이 포함됐다고 뉴스사이트 ''nbc4i''가 보도했다.<BR><BR>총격전은 수요일 (현지시간) 밤 10시에 발생했으며 이 사건으로 다임백을 포함한 Damageplan의 멤버 한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 총격전 주범 역시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이 소식은 전했다. <BR><BR>목격자에 따르면 밴드가 공연을 시작하고 첫 곡을 연주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괴한이 무대위로 뛰어 올라 총을 난사했지만 관중들은 이것이 무대 연출의 하나일 것이라고 짐작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콜럼버스 경찰은, 범인은 애초부터 밴드를 겨냥하고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밴드에게 총을 쏜 뒤 관중석을 향해 돌아선 범인은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 당시 범인에게 사격을 가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재난이 벌어질지 몰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BR><BR>사건이 벌어진 Alrosa Villa 나이트클럽은 콜럼버스 동쪽에 위치한 인기 클럽으로 주로 메틀밴드들의 라이브가 펼쳐져 젊은이들이 즐겨 찾던 곳이라고 이 소식은 전했다.<BR><BR>밴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Damage Plan은 투어 기간 중이었으며, 화요일 버팔로 공연을 끝낸 직후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nbc4i''는 전했다.<BR><BR>정말 어이가 없고 눈물 나네요...<BR>순수하게 음악만을 사랑 했으며<BR>음악팬 의 자세로 열정적으로 음악인의 생활을 하였던<BR>그에게...<BR>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고싶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