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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9. [보류] 솔로 만들때..( 노래 간주부분에) 질문이 총 3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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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타 솔로 만들려고 그러는데요..
제가 교회에서 찬양팀을 하는데요.
찬양 하고 간주부분에 기타 솔로 할때
딴 instrument ( 나머지 악기 ) 랑 어디 할거라고 코드를 맞추고
솔로를 해야 되나요?? 그러니까.. 음..
예로들어 간주할때 저 뺴고 (전 기타니까) 다 그냥 원래 데로 후렴 치라고 한담에.
그다음에 그거랑 같이 저 혼자 쏠로 치는거 맞죠?;;;
저게 첫번째 질문이구요..
2번째 질문입ㄴㅣ다;;
쏠로 만들때요.. 그 노래의 키 (코드 키)에 따라서
만드는건데... 그럼 쏠로 만들때 스케일은 뭐어떻게 정해놓고 만드나요?
스케일은 제가 하고 싶은거 하나 잡아서 하면 되나요 ?? (펜타토닉이라던지..)
상황에 따라서 스케일이 다른건 알겠는데.. 그래도
무작정 노래 하나하나 쏠로 넣을려고 그많은 스케일을 다 머리에 잡아넣는건..-_-쫌...
3번째 질문입니다.
피킹 하모닉스 할때요. 속주 부분에 나오는 빠른 피킹하모닉스 하려는데.
하모닉스 할려고 피킹 재빨리 한담에 엄지손가락 선에다 갓다대면
그냥 음이 끈키는데..-_-.. 피킹하모닉스 뭐 별다른 스킬이 있나요?
계속 음이 커팅이 되는데..엄지손가락 놓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질문입니다. 답변해주세요~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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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답변... 실력이 안되지만은 하모닉스만은 꾀나 -_- 주로 쓰므로 답변 하겠음..
우선은 게인이 많이 걸릴수록 좀더 편하게 할수있고요 물론 생톤에서도 피킹 하모닉스는
가능합니다만.. 피킹 하모닉스 시에는 피크와 줄이 많은 각을 이루게 해서
어택과 거의 동시에 오른손 엄지부분이 줄에 닫게 해서 하모닉스를 내주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또 비브라토로 서스테인을 끌어주는것도 포인트죠
우선은 연습하셔야 할께 어택과 동시에 하모닉스를 걸어 소위 삑사리라 부르는
그것과 비슷한 소리를 낼수있게 연습하다 보시면 피킹하모닉스가 어느정도 손에 익을
겁니다.
*** 가장 쉽게 솔로 하는법
우선 다른 악기의 코드는 노래의 후렴구로 하고 기타 멜로디의 태마 또한
후렴구의 보컬 멜로디를 따릅니다. 16마디로 정해놓고 8마디는 테마로 남은것은
테마를 변형한 또는 테마와 비슷한 뉘앙스의 프레이즈를 애드립 하는것입니다.
솔로 끝 부분에서 상승감 또는 하강감은 곡나름대로 생각 하셔야 겠죠?
우선은 게인이 많이 걸릴수록 좀더 편하게 할수있고요 물론 생톤에서도 피킹 하모닉스는
가능합니다만.. 피킹 하모닉스 시에는 피크와 줄이 많은 각을 이루게 해서
어택과 거의 동시에 오른손 엄지부분이 줄에 닫게 해서 하모닉스를 내주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또 비브라토로 서스테인을 끌어주는것도 포인트죠
우선은 연습하셔야 할께 어택과 동시에 하모닉스를 걸어 소위 삑사리라 부르는
그것과 비슷한 소리를 낼수있게 연습하다 보시면 피킹하모닉스가 어느정도 손에 익을
겁니다.
*** 가장 쉽게 솔로 하는법
우선 다른 악기의 코드는 노래의 후렴구로 하고 기타 멜로디의 태마 또한
후렴구의 보컬 멜로디를 따릅니다. 16마디로 정해놓고 8마디는 테마로 남은것은
테마를 변형한 또는 테마와 비슷한 뉘앙스의 프레이즈를 애드립 하는것입니다.
솔로 끝 부분에서 상승감 또는 하강감은 곡나름대로 생각 하셔야 겠죠?
음..저도 교회에서하지만...2번 같은 경우를 위해..
사람들이 프레이즈라는걸 많이 연습하라고하는겁니다!ㅇㅅㅇ
또 프레이즈같은 손에 솔로 감각을 키우기위해~ 솔로 카피나
그런걸 많이 하는거구요~^^~
사람들이 프레이즈라는걸 많이 연습하라고하는겁니다!ㅇㅅㅇ
또 프레이즈같은 손에 솔로 감각을 키우기위해~ 솔로 카피나
그런걸 많이 하는거구요~^^~
안녕하세요? 교회 찬양팀 헌신중인 -[풍유]-입니다.
우선 님의 글을 통해 만나게 되서 반갑구요, 종종 봤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E.G. 2년 정도 된 초보자 실력이니 참고해주세요...ㅎㅎ
뭐, 말이 '솔로'라는 거지,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요.
다른 악기들의 볼륨을 싹 줄이고, 기타만 높여서 튀게 보이게 한다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악기들은 '정지'하고, 기타만 신나게 연주한다거나....
제가 생각하는 솔로는 그 악기가 튀면 된다는 겁니다. (간단?! ㅋㅋㅋ)
다른 악기는 볼륨조절 잘 해줘야죠. ^^ 님께서 생각하는 것도 맞습니다.
솔로 코드Key에 대해 물으셨는데,
스케일만 어느 정도 숙지하고 계신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E.G.는 악보가 없이 연주가 가능한 악기라고도 합니다.
이는 특정하게 악보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해당 찬양곡의 조표(Key)를 알아내어 근음(으뜸음)을 지판에서 찾습니다.
근음을 기준으로 해서 스케일을 운지해보면 한 블럭(구역)이 나올 것입니다.
(스케일이라는 것이 그 키에 해당되는 구역이라는 거 아시죠?)
솔로는 그 스케일 내에서 거의 이루어집니다.
막말로 말해서 스케일 내에서 아무렇게나 막 눌러대도 그다지 티가 안난다는 겁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무렇게나 랜덤하게 하기에는 좀 기타리스트가 껄쩍지근하죠?
그래서 약간의 규칙을 자기 나름대로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멜로디 라인이 생기는 것이지요.
쉬운 예로, '도레미 레미파 미파솔 파솔라 솔라시 라시도' 처럼 계단식으로 운지하거나
'도레미-솔도-' 처럼 몇가지 음을 길게 잡고 몇가지 음만 운지한다거나...
요즘 저는 가끔 한 옥타브를 슬라이딩 하는 재미도 봅니다.
G코드 계열의 찬양일 경우, 1플렛 3번줄에서 '슝~' 슬라이딩해서 12플렛 3번줄로 옵니다.
(G에 속한 어떤 낮은 음을 잡고 슬라이딩 해서 12플렛 3번에 오면 되겠죠! 가만 보니까
1플렛 3번줄은 좀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어거지로 해도 됩니당...헤헤;;)
어찌... 이해가 좀 되시는지요?
제가 연주하는 스타일은 악보도 보지 않고 그냥 Feel 대로
스케일 내에서 장난치는 형식입니다. ^^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러운 장점도 있지만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으면 늘 그 멜로디라인만 그리고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요즘 이 단점 한계에 부딪쳐 있죠. (같은 것도 계속하면 식상하죠.)
3번 질문은 아직 제가 답변할 실력이 아니니, 제외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분량이 제법 되는 거 같군요)
제가 설마 교회 찬양팀이라고 해서 이런 분량으로 성실히(?) 답변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은 아닐 것 같습니다. ㅡㅠㅡ;
저는 솔직히 이런 찬양팀의 뮤지션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답변 잘 해주고 싶구요.. (물론 아는 한도 내에서)
뭐.. 그래요. 헤헤~ ^^a
지금까지 내 일렉은 오직 찬양만-[풍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주십시오.
theokochrev@hanmail.net>theokochrev@hanmail.net
http://cafe.daum.net/poongyou
target=_blank>http://cafe.daum.net/poongyou
-[風柳]-
끝.
우선 님의 글을 통해 만나게 되서 반갑구요, 종종 봤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E.G. 2년 정도 된 초보자 실력이니 참고해주세요...ㅎㅎ
뭐, 말이 '솔로'라는 거지,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요.
다른 악기들의 볼륨을 싹 줄이고, 기타만 높여서 튀게 보이게 한다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악기들은 '정지'하고, 기타만 신나게 연주한다거나....
제가 생각하는 솔로는 그 악기가 튀면 된다는 겁니다. (간단?! ㅋㅋㅋ)
다른 악기는 볼륨조절 잘 해줘야죠. ^^ 님께서 생각하는 것도 맞습니다.
솔로 코드Key에 대해 물으셨는데,
스케일만 어느 정도 숙지하고 계신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E.G.는 악보가 없이 연주가 가능한 악기라고도 합니다.
이는 특정하게 악보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해당 찬양곡의 조표(Key)를 알아내어 근음(으뜸음)을 지판에서 찾습니다.
근음을 기준으로 해서 스케일을 운지해보면 한 블럭(구역)이 나올 것입니다.
(스케일이라는 것이 그 키에 해당되는 구역이라는 거 아시죠?)
솔로는 그 스케일 내에서 거의 이루어집니다.
막말로 말해서 스케일 내에서 아무렇게나 막 눌러대도 그다지 티가 안난다는 겁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무렇게나 랜덤하게 하기에는 좀 기타리스트가 껄쩍지근하죠?
그래서 약간의 규칙을 자기 나름대로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멜로디 라인이 생기는 것이지요.
쉬운 예로, '도레미 레미파 미파솔 파솔라 솔라시 라시도' 처럼 계단식으로 운지하거나
'도레미-솔도-' 처럼 몇가지 음을 길게 잡고 몇가지 음만 운지한다거나...
요즘 저는 가끔 한 옥타브를 슬라이딩 하는 재미도 봅니다.
G코드 계열의 찬양일 경우, 1플렛 3번줄에서 '슝~' 슬라이딩해서 12플렛 3번줄로 옵니다.
(G에 속한 어떤 낮은 음을 잡고 슬라이딩 해서 12플렛 3번에 오면 되겠죠! 가만 보니까
1플렛 3번줄은 좀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어거지로 해도 됩니당...헤헤;;)
어찌... 이해가 좀 되시는지요?
제가 연주하는 스타일은 악보도 보지 않고 그냥 Feel 대로
스케일 내에서 장난치는 형식입니다. ^^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러운 장점도 있지만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으면 늘 그 멜로디라인만 그리고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요즘 이 단점 한계에 부딪쳐 있죠. (같은 것도 계속하면 식상하죠.)
3번 질문은 아직 제가 답변할 실력이 아니니, 제외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분량이 제법 되는 거 같군요)
제가 설마 교회 찬양팀이라고 해서 이런 분량으로 성실히(?) 답변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은 아닐 것 같습니다. ㅡㅠㅡ;
저는 솔직히 이런 찬양팀의 뮤지션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답변 잘 해주고 싶구요.. (물론 아는 한도 내에서)
뭐.. 그래요. 헤헤~ ^^a
지금까지 내 일렉은 오직 찬양만-[풍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주십시오.
theokochrev@hanmail.net>theokochrev@hanmail.net
http://cafe.daum.net/poongyou
target=_blank>http://cafe.daum.net/poongyou
-[風柳]-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