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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물어 볼 것은요!
기타 스탠드에 놓았을 때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가?
입니다!
예전 부터 계~속 신경 쓰이던 건데요.
보통 이렇게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니 뒤에 스프링 들어 있는 곳....음.... 하여간 그 곳이 막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걍 저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좀 더 뒤에서 보시면..
이렇게 되죠.
그런데 오늘 버스타고 베이스 치는 친구랑 얘기하면서 오는데
친구가 소프트 케이스에 넣은 상태에서 반대로 안고 있어서
야? 그렇게 하는거야? 줄이 안으로 오게?
라고 물었죠.
그래서 이렇게 해야 줄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사진처럼 놓는게 아닌가? 해서
게~속 신경 쓰여서 질문 올립니다.
그러니....
이렇게 둬야 하는 걸까요?
에... 뭔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이게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치만 저건 뭔가... 줄이 눌리고...
하여간 이걸 멀리서 보시면...
네...
대충 물어 볼 것을 간추리자면
위 두개의 예시중에서
A자 형 스탠드에 기타를 올바르게 놓는 방법은?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상식이 좀 얉아서
기타 보관 법에 대한 상식들도 조금씩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걍 귀찮으시면 위 두개중 어떤게 맞다! 라고만 해주셔도 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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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던 거였거든요...
스탠드에 놀 때에는 바디 뒷면으로.
잠시 바닥에 두거나 벽에 서워 두거나 할 때는
바디 앞면으로!
감사합니다~
기타에서 우선은 가장 예민한 부분은 넥입니다. 아시겟지만 넥이 휘면 연주하기에도 쒯이고 세팅도 많이 틀어지죠 그래서 우선은 기타를 보관할때 넥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케 두면 되는데 !!
넥은 트러스트 로드랑 줄의 장력 거기에 넥 나무 자체의 휨 이 넥의 균형을 마추고 있습니다.
그러면 넥에 힘이 안가고 줄에도 힘이 안가는 방법으로 기타를 두면 되는데 위의 두 경우에선 기타 바디뒷편을 스탠드에 기대는게 줄 + 넥 에 지장이 없는경우 이겟네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 연주하고 있는 방법이겠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잠시 기타를 바닥에 둔다거나 벽에 세워두거나 할때는 친구분이 말씀 한데로 줄이 벽이나 바닥에 기댄 체로 기타를 두는게 좋습니다. 장기간 보관 할때에는 하드케이스에 넣은후 줄을 좀 풀어서 습도가 일정한 곳에 두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