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1일 다시 부활한 백두산 경주 공연에 다녀왔었네요.

경주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린 이 공연은 경주 신라케이블 방송 주최의 블랙홀과 백두산의 공연이였습니다.

오프닝으로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메탈 밴드 바크하우스가 나왔구요.

이 날 헤드라이너로 나온 백두산은 역시 한국 메탈계의 대부였습니다.

아직도 스테이지 매너, 액션, 연주력이 놀랍더군요. 카리스마가 정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공연 전 백두산 대기실에서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기타리스트 김도균 형님, SeaN, 베이시스트 김창식 형님.

도균형님의 펜더를 잡고 사진 한장~

아직도 정말 카리스마가 죽지 않으신 보컬 유현상 형님

80년대 백두산 데뷔 시절부터 사용하던 도균형님의 빨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신라 케이블 방송과의 인터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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