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초보인 제가 첨 산 기타죠,
국산이지만 인지도도 좀 있구 해서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첨 딱 본 순간 ㅋㅋㅋ 디자인은 대충 좋은것 같았습니다.
근데 첨에는 몰랐는데, 한 2~3주 지난 담야 기타에 약간 이상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바디에 도장이 잘못되서 푹 튀어나온곳이 있더군요 제 기타가 검정색이라서 잘 티는 안나지만 그래두
쩝, 글구 더큰건 넥이 였습니다. 1번 프렛쪽의 지판에 칼로 글어 놓은듯한 흠집이 있더군요,
절대루 제가 낸건 아녔습니다. 보관도 완벽했기 땜에, 글구 6번줄 올라갈수록 버징이 심하더군요
줄높이도 조절해 봤구 이것 저것 다 해봤지만, 음... 국산이라서 그런지 약간 그렇군요
흠... 사용기라기 보단 트집 잡는것 같아 이상하군요
뭐 그것만 빼구는 그럭저력 쓸만했습니당. ^^; 소리두 괜찮구
우선 디자인이 저가에두 불구 하구 꽤 좋다는것과 넥의 감촉이 동일가의 국산기타보다 월등하다는 겁니다
픽업두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구, 근데 제껏만 그런지 몰라두 줄 갈려구 뒤에 뚜껑을 열려구 했는데
흠냥,,, 왠걸 나사가 안빠져서, 어찌나 세게 밖아 놨던지 드라이버가 움직일 생각을 안해서
아직두 줄을 못갈구 있네요(기타 산지가~~~ ㅡㅡ;) ㅋㅋㅋ
제가 말씀드리구 싶은건 저가형 기타(약 20~30만원)를 놓고 본다면 콜트 x-2는 쓸만 하다는 겁니다.
글구 주위에 기타점이 있다면 꼭 직접 가서 사셈, 기타의 흠직이 꽤 있거든요 위에서 말했듯이,
x-2는 인도네시아 에서 생산하는거라 좀 질이 떨어진다구 봐야죠
그래두 초보, 기타 첨 시작하시구 돈없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당 ^^;
이상 초보의 허접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