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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6. [해결] 앰프 말고 기타에 있는 톤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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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를 보면 대체로 볼륨컨트롤 노브 1개와 톤컨트롤 노브 2개가 있던데
두개의 차이는 무엇이고 수치를 높게/낮게 함에 따른 톤의 변화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듣는것도 뭘 알아야 들으려는지 돌려보고 소리내봐도 스스로는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어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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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형 기타 컨트롤부가 1볼륨 2톤이죠.
볼륨 노브 바로 옆의 가운데 노브가 넥픽업에 작용하는 톤 노브입니다.
그 옆은 보편적인 스트랫의 방식이라면 미들 픽업에 작용하지만, 펜더 HSS 모델 같은 경우는 미들과 브릿지 모두
작용합니다. 또 스트랫 타입의 기타중 다른 방식의 배선을 가진 경우가 있으니 셀렉터를 바꿔가며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톤노브는 노브를 돌릴수록 캐퍼시터(컨덴서) 가 고음 성분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앰프에서 트레블 노브를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트레블 노브보다 조금더 섬세하게 조정 할 수 있지요.
저의 경우는 앰프에서 원하는 톤 보다 약간 쏘게 잡은 후, 톤 노브로 약간 줄이는 걸 선호합니다.
톤노브가 10 그러니까 최고값에 위치하면 이론적으로는 신호가 톤노브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것 이지만,
실제로는 10일때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펜더 스트랫 모델중에는 노브 값이 10일때 통과하는 방식도 존재합니나.
볼륨 노브 바로 옆의 가운데 노브가 넥픽업에 작용하는 톤 노브입니다.
그 옆은 보편적인 스트랫의 방식이라면 미들 픽업에 작용하지만, 펜더 HSS 모델 같은 경우는 미들과 브릿지 모두
작용합니다. 또 스트랫 타입의 기타중 다른 방식의 배선을 가진 경우가 있으니 셀렉터를 바꿔가며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톤노브는 노브를 돌릴수록 캐퍼시터(컨덴서) 가 고음 성분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앰프에서 트레블 노브를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트레블 노브보다 조금더 섬세하게 조정 할 수 있지요.
저의 경우는 앰프에서 원하는 톤 보다 약간 쏘게 잡은 후, 톤 노브로 약간 줄이는 걸 선호합니다.
톤노브가 10 그러니까 최고값에 위치하면 이론적으로는 신호가 톤노브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것 이지만,
실제로는 10일때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펜더 스트랫 모델중에는 노브 값이 10일때 통과하는 방식도 존재합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