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한 2년 전 쯤에 옥션에서 9만원 주고 펜더 복사형 기타를 사서 무대도 올라갔었는데요.... 글쎄~ 제 귀가 막귀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은 한 번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국산 제품이구요... 마무리도 굉장히 섬세하게 잘 되어 있었구요... 픽업도 싱싱험이었는데 그 가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소리가 나더군요.... 똑같은 100와트 마샬에서 세컨이 데임 사용하고 있었는데, 거의 똑같은 조건에서 비교해 봐도 어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이상은 제 사견이라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저가형 기타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더 에이징되어서 사운드가 더욱더 좋아지고 있답니다.

요즘은 국산기타도보기어려운시대?랄까 국산기타라고 않좋게보는건쫌...요즘 기술도 발달해서..ㅋ 뭐....
5~7만원이시면....못살듯할것같기도하고 좀 질떨어진 중고 기타도 겨우 살수있을만한돈인데 흠...일단 5~7만원이시면 중고로 주로보시고 새것으로사고싶으시면 3만원정도만 더모와서 싼통기타나 일렉 찾아보세여 될수있으시면 10만원만 더모으셔서
콜트의g시리즈 대임 세인트(였나?) 시리즈 중고로 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여 혹시 학생이시면 이번 설날을 노려서 비싼걸
비싼기타들은 사고싶은욕망에 많이둘러보지만 싼기타는 본적이없어서 잘모르겠네여 .....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낙원상가가서 여러 가게를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