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상업적인 내용은 금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돌아와 간단히 세면 후에 티비를 켜 보았습니다. 근데 모 프로 그램에서 청소년 동성애를 이야기 하더군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33세로 80~90년대에 학창 생활을 해온 사람으로서 참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신촌의 현대 백화점 옆의 공원이 소위 이반이라는 여성동성애 청소년들의 아지트 더군요. 저는 그 앞을 수십 수백번을 오갔는데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남성 동성애로 채팅을 통해 만나 무슨무슨 짓들을 하더군요. 뭐 성의 정체성이다르고 개인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겠지만, 기성세대인 저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뭐랄까 디엔에이의 구조나 화학적 대사의 양이나 조절이 다른건지는 모르겠네요. 여기 홈피에 청소년들이 많은거 같아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저도 학교 다닐적에 야한책과 뽀르노를 무지하게 많이보고, 연애도 무지하게 많이 해보고, 소위588이나 룸싸롱도 많이 가봤는데(돈 많이 섰숨돠.지송...) 도무지 요즘의 그런 고민은 참으로 생소 하네요.
특히, 음악인의 경우 그런 경향의 사람들이 꽤 많은데, 데이빗보위나 죽은 프레디 머큐리등...
이런 문제들을 어찌들 생각 하시는지 궁굼 하군요.
성 정체성이다른 소수의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격려 할만한 우리의 문화적 바탕이 있는지 의문 입니다.
왠지 변해버린 세상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군요.....쩝....
저도 학교 다닐적에 야한책과 뽀르노를 무지하게 많이보고, 연애도 무지하게 많이 해보고, 소위588이나 룸싸롱도 많이 가봤는데(돈 많이 섰숨돠.지송...) 도무지 요즘의 그런 고민은 참으로 생소 하네요.
특히, 음악인의 경우 그런 경향의 사람들이 꽤 많은데, 데이빗보위나 죽은 프레디 머큐리등...
이런 문제들을 어찌들 생각 하시는지 궁굼 하군요.
성 정체성이다른 소수의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격려 할만한 우리의 문화적 바탕이 있는지 의문 입니다.
왠지 변해버린 세상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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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라...자기 하고 싶으면..하고..말고 싶으몈..말고....
자기 인생 별로 그렇게 신경 쓸거라고 못보는데....
그러다가 병걸리면...자기들....걱정이지..^^:;
자기 인생 별로 그렇게 신경 쓸거라고 못보는데....
그러다가 병걸리면...자기들....걱정이지..^^:;
아.그프로 저도 봤어요.중간정도에서 부터 봤는데
뭐 여중에 그런애 있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별로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그리고 엄마한테 엄마학교다닐때도 그런애있었냐고 하니깐 있었던것 같다면서 지금은 같이 살고 있는얘도 있다는 그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하하// 거의다가 친구에서 그렇게 발전하는거 같던데.
설마 제주변에 //// 있겠어요? 하하 (너무 당황)
뭐 여중에 그런애 있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별로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그리고 엄마한테 엄마학교다닐때도 그런애있었냐고 하니깐 있었던것 같다면서 지금은 같이 살고 있는얘도 있다는 그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하하// 거의다가 친구에서 그렇게 발전하는거 같던데.
설마 제주변에 //// 있겠어요? 하하 (너무 당황)
가튼 청소년으로써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저두 그프로그램 봣는데..컥..충격..
여긴 지방이라 안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미친짓이라는 -_-
저두 그프로그램 봣는데..컥..충격..
여긴 지방이라 안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미친짓이라는 -_-
저도 이해 안감 ㅡㅡ 근데.. 저도 근처 공원이 거기밖에 없어서..
가끔 쉬러 가거든요.. 저녁늦게까지 있는 가출한 애들같은 꼴로 있는
애들이 동성애자인가요? 보니까 중고등학생 같덩데
가끔 쉬러 가거든요.. 저녁늦게까지 있는 가출한 애들같은 꼴로 있는
애들이 동성애자인가요? 보니까 중고등학생 같덩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