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진짜 잘치시네요...

  저런 연주는 난생 처음 봅니다. 사람들은 조필성씨나 이경원씨처럼 속주 잘하고 화려하게 치면 다 잘치는 줄 알아요. 저분 정말 음악의 깊이가 넘쳐 흘르는 것 같아요. 음악은 다양하게 접하는게 좋아요.

  크런치한 톤이... 잘사네요 ㅋㅋㅋ

역시... 기타는 연륜과 손맛... ㅋ

  팬더풍이 넘쳐흐르는 소리군요... 잘살리네요~

  럽대단 하시다.. 크앗, 부럽다.;

  와 잘치시네~>.<

나도 저정도..되면..소원이 없겠네

  와 곡도 좋고 잘치시넹......
저런경지에 오르려면.... ㅜ.ㅜ

  캬~ 저 삘.. 끄햐..

난 언제 저렇게 된다냥 ㅠㅠ

  그치만 그사람들과 음악이 좀 다른걸요 ^^; 강한 어필보다
다른 무언가를 즐기시는듯..

바이랑 쌔트랴니는 일단 멜로디 중심의 음악에..
뭐랄까? 대중적이라고 해야하나? (별로 안그런 것도 있지만)
그런 요소가 많아서 대박 많이 나는것 같네요

  기타라는 악기를 잘 이해 하시는분 이군요. 국내에선 보기 힘든 연주자 이신거 같은데, 쏠로곡만으로 앨범을 내기에는 죄송 하지만, 팔리긴 힘들거 같군요. 뭔가 강하게 어필하는 면이 부족하고, 색다른 맛이 없군요. 그러나 연주는 훌륭 합니다.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쏠로곡으로 앨범 팔아먹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듭니다. 스티브바이나 죠 쌔트리아니는 괴물 이지요.허~~~쩝~~~현실이 슬프군요.

  이분 CMP강사분 맞습니다.. ㅎㅎㅎ

잘 하시네염..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경원님보다 프로랍니다.. CMP에서 강사하세요

  이분.. 머더라.. 어떤 외국 분이 극찬했다던데

  제 생각엔 잘 치시는것 같은데요.

오버드라이브를 걸어서 그런가 이경원씨처럼 깔끔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잘 하시는데요. 특히 자기가 만든 곡을 연주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두번째 곡에서는 속주를 쓰지않고 발라드를 꽤 감미롭게 연주하는걸

보니 속주에만 의존하는 기타리스트도 아닌것 같구요.

14년의 연륜이 묻어나는 실력같네요. ^^;;

  전 기타잘치지 못하지만 속주만잘한다구

해서 기타잘치는건아니라구 생각해요~

  이경원님 보다 별루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