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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기타만 사용기 올리란 법은 없지 않소, 잠이 안와 신문돌이가 지나간 후에도 이러고 있다오.
꾸짖지 마시고 너그러이 봐주시구려.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거 퍼왔소. 나무라지 마시오, 하도 사용기가 없길레 본좌가 설쳐보는거라오.
(설명체로 말투를 바꾸리다.)
마호가니 바디에 메이플 탑이랍니다. 플레임은 아니고 그냥 깁슨카피들이 으례 올리는 얄판한 메이플 한 쪼가리 올린것이겠지요.
삼익 레스폴, 넥이 좋다고 하는데, 메이플넥에 로즈우드 지판이라 그다지 좋은지 나쁜지 몰겠습니다. 그냥 이도저도 아닌 두껍지 않은 정도의 느낌이군요.
브릿지는 튠오메틱인가 깁슨꺼하고 같은 디자인인데, 그럭저럭 쓸만..
브릿지에서 버징이 난다던가 하는 일은 없군요.
한가지 흠이라면 너트가 약해서 바꾸고 싶다는게 흠...너트가 줄을 꽉
잡아 고정을 시켜주질 못하는군요.
던컨 디자인 픽업이라 그다지 황홀한 소리는 안나지만 그래도 제법 묵직하고 따스한 톤을 내주는군요. 소리에 깊은 맛을 바란다면 그 유명한 알니코llpro픽업, 59Hum으로 바꿔야겠지요.ㅠ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당...기타가 삼십오만인데 픽업이 이십만원짜리라...ㅎㅎㅎ.
여하간 지금 제실력엔 과분한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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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소... 잘 치기만 하시면 10만원 기타가 100만원기타보다 훨 멋있어보인다오.....음....나두 콜트기타로 터득하려고 똥쭐타고있소이다....어쩃뜬...멋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