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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윙기타홈페이지)
최초의 오버드라이브는 앰프 볼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이펙터였죠.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키워서 과부하를 걸어주면 출력 신호는 찌그러져서 잡음이 섞이게 됩니다. 이게 바로 오버드라이브의 원리죠.
하지만 앰프 자체 오버드라이브의 단점은 언제나 볼륨을 거의 최대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볼륨에서는 과부하가 안걸리니까요. 그래서 신호에 미리 과부하를 걸어서 앰프로 보내주는 오버드라이버가 등장하게 됩니다. 작은 볼륨에서도 원하는 톤을 얻을 수 있게 된거죠.
사실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경계는 그리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버드라이브에서 과부하를 더 걸어주면 디스토션이 되는거니까요. 귀로 들을 수 있는 차이는 오버드라이브에서는 기타의 생톤이 어느 정도는 살아있다는 것이고 디스토션에서는 생톤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대표적인 오버드라이브에는 Ibanez TS-9, BOSS OD-1 등이 있습니다. 디스토션에는 RAT, BOSS Distortion, BOSS Metal Zone 등이 있죠.
퍼즈는 원리가 약간 다릅니다. 톤을 찌그러뜨린다는 건 똑같은데 그 방식이 조금 다르죠. 슈미트 트리거(Schmitt trigger)라는 회로를 사용해서 입력 신호와 똑같은 주파수의 방현파(square wave)를 생성한 다음에 이 방현파를 원래의 신호와 섞어주는 원리죠. 원래의 신호는 자신과 같은 주파수의 방현파에 섞이면서 주파수 곡선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사운드도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과는 또 다른데, 훨씬 더 거칠고 지저분하죠. 지미 헨드릭스의 사운드에서 큰 역할을 한 이펙터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오버드라이브는 앰프 볼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이펙터였죠.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키워서 과부하를 걸어주면 출력 신호는 찌그러져서 잡음이 섞이게 됩니다. 이게 바로 오버드라이브의 원리죠.
하지만 앰프 자체 오버드라이브의 단점은 언제나 볼륨을 거의 최대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볼륨에서는 과부하가 안걸리니까요. 그래서 신호에 미리 과부하를 걸어서 앰프로 보내주는 오버드라이버가 등장하게 됩니다. 작은 볼륨에서도 원하는 톤을 얻을 수 있게 된거죠.
사실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경계는 그리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버드라이브에서 과부하를 더 걸어주면 디스토션이 되는거니까요. 귀로 들을 수 있는 차이는 오버드라이브에서는 기타의 생톤이 어느 정도는 살아있다는 것이고 디스토션에서는 생톤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대표적인 오버드라이브에는 Ibanez TS-9, BOSS OD-1 등이 있습니다. 디스토션에는 RAT, BOSS Distortion, BOSS Metal Zone 등이 있죠.
퍼즈는 원리가 약간 다릅니다. 톤을 찌그러뜨린다는 건 똑같은데 그 방식이 조금 다르죠. 슈미트 트리거(Schmitt trigger)라는 회로를 사용해서 입력 신호와 똑같은 주파수의 방현파(square wave)를 생성한 다음에 이 방현파를 원래의 신호와 섞어주는 원리죠. 원래의 신호는 자신과 같은 주파수의 방현파에 섞이면서 주파수 곡선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사운드도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과는 또 다른데, 훨씬 더 거칠고 지저분하죠. 지미 헨드릭스의 사운드에서 큰 역할을 한 이펙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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